아~~~~ 정말 했다 해냈어~~~~

도합 1000페이지!!!

이걸로 올해 마지막 책이 됩니다.

평소에는 100페이지 이하니까 책날개를 써본적이없어서 아니 이게....어케? 어케??? 

이런 심정입니다. 


3달 내내 편집하다가 어케저케 하니 되네요. 신난다



슬슬 표지 올려도 될거같은데 목업으로 만들고싶어서 궁리하는중입니다. 세련되게 표지 3d만드는 법 구함.





최근에 룬의아이들 블러디드를 읽고나서 갑자기 뽕차서 윈터러부터 다시읽었어요.

개정은 개정대로 맛이 있더라고요. 특히 데모닉에서 개정되면서 이것저것 추가되서 너무 좋았어요. 

아니 이런걸 왜 카카페로 쪼개보고있어야하지? ? ? ?

책을 내야합니다.. 개정판 책 내야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트위터를 보셨겠지만 손머랭을 쳐서 오른팔이 죽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짓 하지말도록.


참고로 머랭ㅋ쿠키는 전멸, 그나마 핫케익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다시는 하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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