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

주의!!

쿄카이/카이마도/히나마도/스바마도

제맘대로 있음.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전부 올리려다 이러다 끝이 안나겠다 싶어서 일단 올리고싶은거 위주로 올립니다.

픽시브나 픽블에 좀 꾸준히 열심히 해놨습니다.

※주의

장르 여러개 섞임

네타 있음

갑자기 튀어나와서 연애하는 토끼용

앞으로 성실하게 백업하는걸로..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

일본어로 후기를 남겨놔서 한글로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이페이지를 켜놓고 네시간째 아무것도 적지않았는데 나중에 퇴근하면 안적겠죠..?

정말 안적었습니다 대단히 엄청나......

의식의 흐름이 트위터와 같은 단문에 최적화 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위험하다... 어느새 짧은 글만 쓰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우울해졌습니다.

긴 글을 쓰는 법은 뭘까요.

읽은 책 리뷰라도 써야지! 이러다 무토된다!

무토는 안돼 절대 안돼.

+ 긴 글을 쓰자고 마음먹자마자 길게 쓸 얘기가 아니라서 그냥 여기에 덧붙임
빌드가 끝났습니다! 와!!
어지간하면 얼굴이 잘생기면 재밌음 으로 퉁칠수있었는데 정말 그러기도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내가 사랑한 얼굴이...이런게 되어버려서 너무 슬프고요. 마지막에 감상이 다들 서로 달라서 정말 웃깁니다. 누구는 비-터-엔딩이래고 누구는 해-피-엔딩이래고.

서로 생각이 다른건 좋은일이지만 ㅋㅋㅋ 이렇게까지 다르면 유쾌할지경...

제가제일 싫었던건 마지막 엔딩에서 2화 지난 줄거리 만담을 재생한건데요. 대체 뭐가 천재고 뭐가 빌드야..

차라리 거기서는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이야기!! 하면서 끝내는게 더 깔끔할 지경입니다. 

대충 집어던지던 소재중 하나 급하게 끌어다가 이러면 깔끔해보이겠지!!! 한게 정말 기분나쁨.

마지막 엔딩도 급하게 생각했겠지요. 무토선생님은 마감이 가까워지면 아이디어가 샘솟는분이시니까.

메타발언이 왜 급하게 넣은 소재임을 확신하냐면 초반에 무토인지 오오모리인지 인터뷰에서 줄거리소개의 만담이 재밌으니 계속 이어달라 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무토는 으어어 이거 생각해내기 넘어려우니 그만하고싶은데요;;;; 하고요 ㅋㅋㅋ

그런걸 생각해보면 역시 급하게 넣은 소재 라는 확신 밖에 안듭니다.

정말 사고같은 작품입니다. 

후야제ㅋㅋ 로 트위터에서 모집한 질문은 행사장에서 sns에 레포트 금지라고 해서 무슨 질문을 대답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젠장~~ 세상에 이럴수가없다. 

정말 바보가 아닌가... 이럴거면 후야제 가는 사람한테 질문을 받았어야지.

트위터는 매일매일 산치체크중입니다. 빌드엔딩 빠는 사람 너무 많아.

저도 평소였으면 좋아했을지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야...

10월 13일,14일 2일이나 하다니... 둘다 가고 싶어..

사진을 올리고싶었는데 계속 오류나서 포기.

날짜: 10월 13일, 14일

금액: 2만 5천원

장소: 서울극장(난장판 했던 거기)

팬클럽 한정판매기간: 9월 1일~14일

팬클럽 갱신을 잊지않는 오타쿠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미 갱신하는걸 잊어서 저는 늦었습니다. 

그리고 싶은 야망가가 있습니다...

메쨔꾸쨔에로이야쯔. 그릴줄 모르고 재주가 없어서 요즘 상업벨을 보고있는데요. 

문제가있습니다. 

뭐냐면 상업벨이 심의때문에 모자이크가 형광등입니다.

정말... 마음이 쟈가와집니다.

아마존에서 킨들판 사서 봐야할듯;

어캄 너무보고싶어서 울거같다......

상업벨을 본래 잘안봤었는데... 보다보면 잘그릴수있ㄱㅔ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섬주섬 보기 시작함. 

나중에 본 거 좀 쌓이면 후기냄길게요